[라온만평] 화성시문화재단, 뮤지션 발굴 프로젝트 ‘2023 라이징스타를 찾아라’ 개최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싱어송라이터 비비(BIBI)가 유튜브 신진 아티스트 발굴 프로그램에 유일한 한국 아티스트로 발탁됐다. 글로벌 동영상 커뮤니티 유튜브는 전세계 15개국 30팀 아티스트와 글로벌 아티스트 개발 프로그램 ‘2022 파운드리(Foundry)’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올해 프로그램은 역대 가장 큰 규모로 열린다. '파운드리'는 유튜브에서 신진 아티스트를 발굴하는 글로벌 프로젝트. 2015년 첫선을 보인 이래로 두아 리파, 알로 파크스, 로살리아, 오마르 아폴로, 데이브, 거너, 템스를 비롯해 걸출한 아티스트들을 배출했다. 올해 '파운드리'에는 비비가 한국 아티스트로는 유일하게 참여한다. 개성있는 목소리와 독보적인 스토리텔링으로 국내외에서 활약하는 비비의 잠재력에 주목한 셈이다. 역대 가장 큰 규모로 진행되는 올해 '파운드리' 프로그램에는 미국, 영국, 콜롬비아 등을 비롯한 15개국에서 활동하는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가 참여한다. 아티스트들은 워크숍 형태 프로그램을 통해 창의성과 잠재력을 위한 독립적인 음악 활동을 지원받고, 유튜브로 전 세계에 존재감을 높일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비비는 "파운드리에 선정돼 매우 기쁘게 생각하고 앞으로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EBS 1TV '스페이스 공감'이 신인 뮤지션 발굴 프로젝트인 '헬로루키'를 재개한다. EBS는 오직 음악만으로 평가받는 무대를 선보이는 '2022 헬로루키' 지원자를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헬로루키'는 2007년부터 국카스텐, 장기하와 얼굴들, 데이브레이크, SURL, 잠비나이 등 국내 실력파 뮤지션 163팀을 배출했으나, 코로나19 여파로 2019년부터 3년 동안 잠시 중단됐다. 2022 헬로루키'에는 모든 장르의 음악으로 지원이 가능하며 앨범을 발매한 적 없거나 첫 앨범을 발매한 지 2년을 넘지않은 솔로·그룹·밴드 등 국내에서 활동 중인 신인 뮤지션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다만 그룹·밴드 일원이 '올해의 헬로루키' 수상 경력이 있으면 지원할 수 없다. 1차 음원 모집은 오는 24일까지, 2차 음원 모집은 8월 8일부터 29일까지다. 접수는 스페이스 공감 홈페이지(www.ebsspace.com)에서 하면 되며, 신청 시 아티스트 정보, 응모 곡, 응모자 정보를 필수로 기재해야 한다. 현장 심사와 본선, 결선을 거쳐 최종 대상 1팀, 우수상 1팀, 심사위원 특별상 1팀이 선발되며, 결선 무대는 EBS 1TV에서 특집 방송된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GS건설이 젊은 문화예술인에 대한 지원사업을 진행한다. GS건설은 신진 음악인들을 위해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본사 공간을 공유해 진행하는 음악공연 ‘Connect Concert’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ESG시대 사회공헌활동 ‘나눔과 동행 2021’으로 기획된 음악공연과 발달 장애인 미술인을 위한 전시회 등에 이어 2022년 신규로 진행하는 문화예술인 지원사업이다. 공연은 6월 24일(금), 7월 1일(금), 7월 8일(금) 3회에 걸쳐 점심시간에 서울 종로구 GS건설 본사 그랑서울 지상(타워 1, 타워2 사이 1층)에서 진행된다. 구체적인 행사 일정은 6월 24일 금요일 11:40~12:10 장한샘(바이올린 연주), 12:10~12:40 색소포니스트KK(색소폰 연주), 7월 1일 금요일 11:40~12:10 반응점(국악크로스오버), 12:10~12:40 달려운 (국악크로스오버), 7월 8일 금요일 11:30~11:55 고양이용사(싱어송라이터), 11:55~12:20 솔아(싱어송라이터), 12:20~12:45 빈채(싱어송라이터)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를 통해 GS건설은 회사가 가진 공간을 음악인들에게